멋모르고 리플 달아봅니다. 고객입장에서 보면 필요한것과 아울러 제안하는 업체에 대해 기대치도 있을거 같아요. 플러스 알파를 기대하는 고객도 있을것이고 요구한것만 실행해주길 원하는 고객도 있을것이고 ....더불어 동서남북 어디갈줄 모르니 손내밀고 무작정 끌고 가주길 바라는 고객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결국 고객이 어떤식으로 해주기를 바라는지 파악해서 대응할수 밖에 없으니 같은 분야라도 고객이 다르다면 첨부터 다시 제안하는것이 가장 좋은게 아닐까 생각해요. 템플릿이 있고 수정해서 하는건 방법론적으로 잘 사용하면 효율도 높아질테니 무조건 반대는 아니지만 고객파악 없이 템플릿 대응하는것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