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벙개 후기 날립니다.

오랫만에 만나 소수정예 요원들만 나왔지만 즐거웠습니다.

18시 즉 6시에 보기로 했으나...저의 미팅 지연으로 7시 쯤 만났고

민정이와 하진이가 그 유명하다는 새마을 회관에서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서있어

너무 미안한 상황...그래서 기다리면서 서로의 근왕을 물어보고 TV보고 있다....

30분쯤 입장 처음간 곳은 분위기 그리고 자리까정 Good*^^

그리고 딱 맞춰 들어온 아름대장 단발머리에서 긴 생머리로 스타일 바뀌고 얼굴살도 살짝 빠진 모습으로

합석...즐겁게 김치볶음에 밥비벼 먹고 있는데 마지막 바쁘게 달려 오시는 반가운 태훈행님이 들어오셔서...

맛있게 1차를 하고

2차는 왕새우...그리고 생각이 안나네 하여튼 재미있게 먹고 각자 늦지 않게 집으로 GO GO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오늘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후기는 이것으로 쫑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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