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상장사 이사회에 ESG위원회 마련한 롯데, 계열사별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진행

    롯데그룹이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상장사 이사회 내에 별도의 ESG위원회를 만든 롯데는 계열사별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7월 1일 ‘2021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 선언은 ▲2040년 탄소중립 달성 ▲상장계열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구성 추진 ▲CEO 평가 시 ESG 관리 성과 반영 중시 등 내용을 담았다. 신 회장은 "ESG 경영은 재무적 건정성의 기초 위에 구축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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