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집에 잘 들어갔어요. 어제 집에 도착하자 마자 뻣었다는...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에 알이 배겨 있는거 같더라고요....

ㅋㅋ 아 속쓰려서 오늘 점심은 해장국으로.. 해야겠네요 ^^

예정에 없던 폭탄은 아침을 살짝 괴롭게 하더군요 ㅎㅎ;;

오전 내내 술이 안깨서 책상에 없드려 자다 뒤집어져서 자다...

anyway 즐거웠지만 살짝(?) 힘들었던 번거였습니다 ㅋ

논현 벙개도 홍대벙금 만큼이나 잼이가 있네~~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참석하고파...*^^

언니 나 그날 생일이었던거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