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복이보다 노래방에서 젤 먼거 나갔을껄 ㅡ.ㅡ;
첨에 \'세월이 가면\' 부르고 캔맥주 입에 물고 다른 무리들이 있는 포차로 갔으니 ㅡㅡ;;
강남역 포차에서 아침 5시반까지 마시고 택시타고 집에가니 6시 ㅜㅜ
암튼, 이번 모임 올해에 최고로 즐거운 자리여서 넘 좋았던거 같아~
ㅋㅋㅋ... 글게 영복 형님... 또 쥐도 새두 모르게 사라지셨어...
항상 저런식이셔...ㅋㅋㅋ
아쉬움은 다음 정모때~~^0^ 또...
아님 수원 벙개 한번... 지를까용~~
그리고... 제 후기엔 글 안 남겨 주고 여성분 후기에만...
글 남겨 주시는 센스 보셩~~~ 영복 형님 센스 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