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의 경우를 좀 알려드린다면...

디자인이나 프로그램은 기획자에게 있어서 반드시 협력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했었어요..

그래서 디자인의 경우는 현재 디자인 흐름을 알자 라는 취지에 사이트마다 돌아다니면서 분석을 나름대로 하고 그에 대한 레포트를 계속해서 써보면서 장단점까지 파악하기도 했구요..

프로그램은 로직.. 즉.. 프로세스를 제대로 알면 되겠다 싶어서 개발자 붙잡고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그랬었네요 ^^ 기획자가 디자인과 프로그램까지 모두 다 잘하면 참 좋겠지만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느 정도까지의 선만 알면 각 파트별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획이라는게 하나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판단했다면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채워져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먼저겠지요

또한, 목표를 실현한 후에 이것을 활용하는 방안까지도 차곡차곡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실런지는 ^^;

책이 몇 권 있습니다.

책사면 금방 늡니다 ~

물론 pt를 잘해야죠 ~

그 후부터가 어렵습니다 ~

근데 몇번 이벤트 기획부터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금밤 늡니다 ~

친추 하시면 웹기획서 몇개 드릴께요 ~

네이트온 cyberlawye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