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어떤 시스템을 오픈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만들어서 그 시스템을 시나리오대로 시연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 업무 담당자가 어떤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하는데, 출근해서 퇴근시까지 자신의 업무를 새 시스템를 사용시 각 단계마다 막힘이 없이 술술 잘 넘어가면 성공이고, 어디선가 클릭을 해야 하는데 선택하기가 어렵거나 의심이 든다면 그 단계를 다시 검토해야겠죠?
업체마다 테스트 시나리오 탬플릿이 있을겁니다. 그걸로 사용하시면 될텐데.... 중섭님이 설명과 같아요... 근데 클라이언트 마다 성향이 틀려서 프로세스별 가상의 시나리오 뿐만아니라 가상의 입력데이터까지 구성해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임 이경우는 무지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일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