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Block Chain)
최근 면년 사이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잇다.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르며 금융거래 시 발생할 수 잇는 이중 지불방지 및 위변조가 불가능한 기술로 국내에서는 핀테크의 핵실 기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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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 12일 내년까지 전 세계 은행의 80%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험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로 출발한 블록체인이 글로벌 은행의 심장부로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의 미래가 된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국내외 현황을 정리하는 글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주]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등 40여 글로벌 대형 은행이 블록체인(Block chain)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지난해 9월 미국 블록체인 선두업체 R3와 제휴해 `R3CEV`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이다. R3CEV는 각 회원사끼리 블록체인 정보를 공유·활용해 송금, 결제 등 금융 업무에 적용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장외 주식시장인 나스닥(NASDAQ)도 지난해부터 비상장 주식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글로벌 은행의 블록체인 추세에 힘입어 국내 금융사들도 하나 둘 씩 블록체인 기술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 금융 계열사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낮은 수수료와 기존보다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R3CEV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KB국민은행은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와 협업해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도입해 각 계열사에서 상용화하고 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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