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jjim

AI Dev - 인공지능 개발자 모임의 챗봇 관련 글을 링크하였습니다.
http://aidev.co.kr/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현황 2018년
http://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17196
1위 라자다
- 지난 2012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라자다(Lazada)는 현재 투자 측면에서 선도적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 라자다는 중국 전자상거래 1위 업체인 알리바바가 인수한 베트남 1위 전자상거래 업체
- 베트남의 라자다 법인인 레세쓰(Recess)주식회사의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손실액 : 2015년 9770억동, 2016년 1조190억동 (500억원)
매출액 : 2015년 6000억동, 2016년 9000억동 (450억)
- 총 이익은 안정적이지만 판매 및 관리에 많이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손실도 증가
- 2016년말까지 누적 손실액은 2조7430억동(한화 약 1300억원)
- 반면 자본금은 150억동(한화 약 7억5000만원)에 불과 --> 이미 자본 잠식상태가 오래됨
- 전체 자본은 주로 부채. 재무제표에 따르면 라자다의 법인은 2016년 말까지 1조 5000억동의 단기대출과
- 1조4000억동의 장기대출을 보유. 2018년초 알리바바그룹은 라자다에 2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

2위 쇼피
- 쇼피(shopee)는 싱가포르의 인터넷업체인 가레나(Garena.현재 SEA)의 투자 받음.
- 지난 2016년 쇼피는1600억동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 규모는 2017년까지 6000억동 이상으로 증가
- 쇼피의 장점 중 하나는 SEA가 구축한 네트워크
- 쇼피외 푸디(Foody), 딜리버리나우(Delivery Now) 또는 에어페이(Airpay)를 통한 지불 분야와 같은 다른 플랫폼에도 자본을 쏟아붓고 이를 통해 대규모 할인행사, 전국 무료배송, 판매자 및 기타 프로모션 교육을 진행

3위 티키
- 2016년 매출은 624억동이며, 2015년보다 6배 증가
- 7년간 6000억동(한화 약 300억원)의 누적 손실액 기록
- 판매 비용이 너무 많아 올해 1790억 달러의 손실
- 올해 초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전자상거래 회사인 JD.com로부터 최대 1억달러를 투자받을 전망
- JD의 이번 투자는 2017년 11월 티키에게 4400만 달러를 투자한 지 2개월도 안 될 시점에 발표

4위 센도(SENDO)
- 2015년에서 2016년까지 2년 동안 4000억동 이상을 투자
- 2017년말 누적 손실액은 2300억동에 달하지만, 2016년에 주식을 발행하기 때문에 이 회사의 소유 자본은 2270억동이 남아있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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