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크리스 마스때 나의 모습은?

크리스 마스가 정말 얼마 안남았군요..

멋찐 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도 이미 왔고.. 날씨는 아주 춥고.. 거리엔 캐롤송이 한창이고..

이번 주제는 12월 24일 25일 연휴때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시거나...?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

형식없이 줄줄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

저는 항상 크리스마스때가 오면.. 준비는 아주 분주히 하는데.. 막상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아무 것도 못하고 멍~ 하니 그냥 지나가 버리기 일쑤 인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올해도 저처럼 멍~하니 지나가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망년회나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