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_5] 사표는 전략이다 (미래를 바꾸는 직장생활의 전략적 지혜)

김진| 플럼북스| 2007.10.01 | 224p | ISBN : 9788995940129

회사는 미래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오늘도 갈등하는 당신!
지금 당장 조직 생활 중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대 한민국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다양한 고민과 갈등, 대립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낸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사표를 쓰고 회사를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약간의 힌트만 있다면 고통스러운 조직 내의 암울한 오늘도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하는,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잡지사에서 지난 10년 동안 평기자로, 4년 동안 편집장으로 지내며 겪었던 온갖 종류의 직장 내 인간상을 보여주며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어떤 길을 선택해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준다. 저자 자신이 직접 고민하고, 망설이고, 던졌던 사표에 의해 얼마나 많은 기회를 잃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잃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다른 직장인들은 그런 어리석음을 피해갈 수 있도록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일은 개인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이며, 직장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일 뿐이다. 그러므로 조직 내에서 지금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으면, 직장 내에서의 처세는 보다 편안해질 수 있을 것이다. 사표 역시 대상 없는 분풀이나 회사를 떠나간다는 단절의 증표가 아닌 조직 내에서 사용해야 할 전략적 처세일 뿐이며, 그 또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하나의 기회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은 늘 사표를 쓸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따끔한 질타를, 지금 당장 사표를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현실적인 충고를, 그리고 언젠가는 사표를 쓰고 보다 나은 회사로 혹은 자신의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현명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직장 내에서 아무런 희망을 발견하지 못하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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