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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MB다 : 법정과 독도, 그리고 독재라는 말 우리가 MB다 : 법정과 독도, 그리고 독재라는 말 필승  
독재는 자기정당성을 자기에서 찾는다. 독재는 자기정당성을 스스로 무한반복하는 성찰없는 운동성이다. 그 독재에는 '타인'이라는 게 없다. 그래서, 최근 펄이 인상깊게 봤다는 영화 [더 웨이브]에서 주인공 교사가 '독재'란 수업주제를 강의하는 첫 마디가 바로 이 'auto..
매일쓰는 아기욕조! 엄마와의 교감을 생각한다면 가격은 따지지 말자구요~ 매일쓰는 아기욕조! 엄마와의 교감을 생각한다면 가격은 따지지 말자구요~ 필승  
제품명 : 쁘띠앙 쿠션 아기욕조 (http://petitenbaby.com/kor/) 구매 : 베이비페어(www.babyfair.co.kr) 쁘띠앙 쿠션 아기욕조 무료체험단 당첨!! ^^v 시중..
아이폰 사용량 조회 어플 깔지 말자 아이폰 사용량 조회 어플 깔지 말자 필승  
혹시나 해서 글머리에서 밝히지만, 의심스러운 어플이라거나 데이터 도용 문제 제기 같은게 전혀 아닙니다. 굳이 어플을 깔 필요까지는 없다는 이야기일 뿐이죠. 홈 화면에 즐겨찾기를 추가하면 간단하게 끝나고 이후 사용은 어플을 설치할 때와 같거나 더 간편합니다. 사이트 공사..
국내 ebook 시장이 비관적이라고 말하는 이유 국내 ebook 시장이 비관적이라고 말하는 이유 필승  
어지간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쪽으로 가면 좋으련만, 늘 반복되는 실수와 무관심, 그리고 무지가 뒤섞이는 것을 보자니 답답하다. 국내 ebook, 즉 전자책 시장 이야기다.지난 해 7월 즈음 인터파크가 전자책 시장에 뛰어든다고 선언했을 때 주식 시장은 환호했다. 그리..
모빌은 왜 모바일로 불리기 시작했을까? 모빌은 왜 모바일로 불리기 시작했을까? 필승  
어떤 표기나 단어 의미가 아리까리하면 마치 재채기 하기 직전 간지러움 같은 느낌이다. 물론 그러다가 그 간지러움이 멈추기도 하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대개는 사전을 찾는다,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많은 독자들, 블로거들이 그러리라. 하루에..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단점 말하기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단점 말하기 필승  
* 지난 글 마저쓰기 차원.지난 2009 올블 어워드에서 개인적으로 재밌었던게 특별상 다섯 부문이다. 나는 거기에 아래 블로그들을 추천했다. 그런데 이게 좀 웃긴게(혹은 당연하게도?), 올블에 가입하지 않은 블로그들은 추천이 안되더라. 그래서 최종 입력 되었는지는 ..
[D+90] 아기머리 밀어주면 정말 더 굵게 날까요? [D+90] 아기머리 밀어주면 정말 더 굵게 날까요? 필승  
아지가 태어난 지 : 90 일째 오늘 아지는? : 겨드랑이를 잡고 세워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아지의 행동 : 엎드려 놓으면 좋아하다가 금방 침을 질질 흘려요..사방으로다가..ㅎㅎ ..
'아이폰' 보다 우월한 '모토로이' 정말? '아이폰' 보다 우월한 '모토로이' 정말? 필승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폰 깍아내리기+ 옴니아 일병 구하기 기사가 마구잡이로 뿌려지던중. 오늘은 특명 모토로이 팔아먹기 기사가 나오는군요. 무려 기사의 제목은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웹브라우징 '아이폰'보다 우월, 안드로이드마켓은 '..
[CES 2010] 디스플레이 말고는 무엇이... LG전자 부스 투어(2) [CES 2010] 디스플레이 말고는 무엇이... LG전자 부스 투어(2) 필승  
전편에 LG전자가 내놓은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대부분을 훑어봤다.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제품군은 크게 인피니아를 위시로한 LED TV, 대세가 되려하는 3D TV 등이었는데 사실 이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참관객을 맞고 있었기에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 몇가지를 소개해볼까 한..
꾸준함을 실현한 한해!! 2009년 라디오키즈@LifeLog를 결산해 봅니다 꾸준함을 실현한 한해!! 2009년 라디오키즈@LifeLog를 결산해 봅니다 필승  
티스토리 백업 파일을 통해 세부 통계를 추출해주는 Tistat을 이용해 정리한 2009년 결산을 올려봅니다.^^ Happy New Year 2010 by duane.schoon 2009년 라디오키즈@LifeLog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꾸준함'..
소재부터 특별한 체스판과 체스말들... 소재부터 특별한 체스판과 체스말들... 필승  
국내에서는 장기나 바둑보다 인기가 살짝 적지 않을까 생각되는(-_- 그냥 추측) 체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희이다보니 다양한 모습의 체스를 만나곤 했다. 나무, 플라스틱, 크리스탈 등등... 헌데 이 녀석 왠지 독특하다. 진공관으로 체스를 둔다면....
이번 주말 블로거들의 관심을 기다리는 특별한 행사 두가지~~^^ 이번 주말 블로거들의 관심을 기다리는 특별한 행사 두가지~~^^ 필승  
어제 올렸던 연말 훈훈한 온라인 이벤트에 이어서 오프라인 기부 행사를 소개해본다. 둘 다 블로거와 트위터리안들의 관심을 원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다가오는 12월 19일에 동시에 진행되긴 하지만 관심이 있다면 둘 중 어느 행사에 참여해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
2009년말, 온라인 세상에서 오프라인 세상으로 온기를 전하는 방법...!! 2009년말, 온라인 세상에서 오프라인 세상으로 온기를 전하는 방법...!! 필승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왔다. 코끝이 찡할 정도로 부는 바람과 흐린 하늘. 거리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캐롤과 빨갛고 하얗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까지... 또 이 즈음이면 늘 주변의 사람을 돌아보게 되는데 아마도 수년 혹은 수십년간 연말에는 어려운 이들 혹은 주변의 고마..
[주말여행]  포천 아트팜 체험농장 [주말여행] 포천 아트팜 체험농장 필승  
요즘 이런 저런 일로 머리도 복잡하고 연말이라 일정이 넘쳐나면서 정신도 없습니다. 연말만 되면 포스팅이 뜸해지는 이유인데요. 간만에 이번 주말에는 일정이 없었네요.그래서 겸사겸사 이번 주말에는 뭐하고 놀까 고민을 좀 했는데요. 마침 먹는언니님의 [모집] 치즈만들고 소젖..
기자가 필요 없는 기사 : 2012는 말이 필요 없는 영화? 기자가 필요 없는 기사 : 2012는 말이 필요 없는 영화? 필승  
아래 짤방은 뉴시스에서 조인스닷컴에 제공한 영화 2012에 관한 기사다. 기사 머리와 꼬리를 아무리 살펴도 기자 이름을 확인할 수 없다. 영화가 말이 필요없어서 그 기사에는 기자 이름도 필요없나 보다. :D 이런 무책임하고, 개차반인 일들이 특히 온라인 연성 뉴스들(흔..
[책] 그거 알아? 박찬호가 광고 했던 PC말야 [책] 그거 알아? 박찬호가 광고 했던 PC말야 필승  
대한민국 IT史 100김중태 저 한국은 어떻게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터넷을 개통할 수 있었을까?이 만큼 재미있게 대한민국 정보통신 분야 역사를 엮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어찌보면 옛날 이야기에 푹 절어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 그동안 어지간히 미래..
다음 뷰 개편 단상 : 메타의 종말 다음 뷰 개편 단상 : 메타의 종말 필승  
다음 뷰 개편에 대한 몇 가지 단상. 어찌어찌 다음 뷰 개편 소식을 들었다. 11월 6일부터 개편 체제로 돌입했다더라. 나는 다음 뷰에 대해선 신경을 끊고 블로깅한지가 어언... 너무 오래라서 잘 생각나지도 않는다. 다음 블로거뉴스였던 시절의 초기에 잠깐 관심을 갖고 ..
영월, 단양 1박2일 주말여행기 영월, 단양 1박2일 주말여행기 필승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기네요. 스크롤 압박 있다는 점 주의해주시구요.벌써 일주일도 지났군요. 지난 10월 17, 18일 1박 2일 동안 영월을 거쳐 단양을 다녀왔습니다.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로도 유명한 곳이구요. 단종이 250년 만에 복위되어 비로소 왕릉으로 승격된 장릉..
[책]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책]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필승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 디어크 뮐러 지음, 전재민 옮김/청아출판사책 제목이 그렇다.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그런데 사실 내 경험상 이렇게 바꿔주어야 할 거 같다. '언론도 속고 있는 경제 위기의 진실'.왜 그러냐고? 언론도 함께 속..
[SSD 리뷰] 짧은 만남, 긴 여운... 속도로 말하던 인텔 SSD 사용기... [SSD 리뷰] 짧은 만남, 긴 여운... 속도로 말하던 인텔 SSD 사용기... 필승  
얼마전 인텔(intel)의 SSD를 테스트해볼 기회가 생겼다. 인텔 인사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덕분이긴 하지만 고작 며칠 뿐이었던 짧았던 시간...ㅠ_ㅠ 이번 글에선 그 짧은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심플, 매끈 노트북용 인텔 SSD는... ..
자기과시와 자기중심적 사회화의 다른 말, 소셜허영 자기과시와 자기중심적 사회화의 다른 말, 소셜허영 1 필승  
얼마 전 미도리님의 온라인 브랜딩 블로그에 올라온 내가 트위터를 망설이는 6가지 이유라는 글을 보았는데요. 글 말미에 이런 단어가 등장하는군요. 마지막으로 '트위터한다'하면 뭔가 앞서가는 사람인가 하고 보는 'IT허영'이 가장 싫다.IT허영이란 단어에 시선이 고정됩니..
몸과 말 : 민주주의는 행동강령이다! 몸과 말 : 민주주의는 행동강령이다! 필승  
민주주의란 말처럼 지금 우리에게 쉽고도 어려운 말이 또 있을까. 이건 마치 연애라는 말처럼, 사랑이라는 말처럼, 인간이라는 말처럼 어렵다. 특히나 노무현과 김대중이 떠나간 마당에, 그리고 아직 그 거대한 상징이 채 빛을 바라기도 전에, MB는 박통처럼, 전통처럼 미디어..
말하면 점자로 출력해주는 프린터...?! Embossing braille printer 말하면 점자로 출력해주는 프린터...?! Embossing braille printer 필승  
가끔은 아직 이런 제품이 현실화되지 못했다는 게 아쉬운 디자인들이 있다. 아이디어는 빛나지만 아직 콘셉트 디자인에 머물러 있는 디자인... 중국의 디자이너인 Danni Luo가 디자인한 휴대용 점자 프린터의 아이디어 또한 빨리 현실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
오리지널 횡성 한우 - 축협 새말점 ! 오리지널 횡성 한우 - 축협 새말점 ! 필승  
한우의 본고장 횡성에 다녀왔습니다! 새말IC를 나가니 축협에서 운영하는 '횡성한우' 정육식당이 바로 근처에 있더라구요. 횡성.. 서울에서 약 120Km 정도 거리였는데, 차가 좀 막혀서 갈 때 3시간, 올 때 2시간쯤 걸렸습니다. 저는 횡성에 처음 가 봤는데, 왠지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국형' 재난 영화... 해운대(Haeundae)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국형' 재난 영화... 해운대(Haeundae) 필승  
개봉전부터 어색한 CG와 애국심에 기댄 마케팅을 펼쳤다는 이유 때문에 적잖이 공격받았던 영화 해운대. 허나 막상 뚜껑이 열리고 나니 순식간에 관객수 500만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박중훈의 트위터에 올라온 이야기를 보니 이미 손익분기점도 돌파....
[소니핸디캠]사랑한다는 말 대신 - 핸디캠 [소니핸디캠]사랑한다는 말 대신 - 핸디캠 필승  
소니 핸디캠에서 체험단을 모집하네요^^ " THE HANDYCAM 블로그가 오픈하면서 비싸게 느껴졌던 소니 핸디캠의 가격도 대폭적으로 인하를 하고 핸디캠을 실제로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그동안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찍기 위해 캠코더가 꼭 ..
공인이라면 조심해야 하는 말 5 공인이라면 조심해야 하는 말 5 필승  
살아가면서 말을 배우는 순간부터 우리는 너무 많은 실수와 거짓말, 그리고 허풍을 말하고 듣는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러하다 해도, '하얀 거짓말' 따위의 긍정적인 해석이 있다 해도 인간 사회에 던져진 이상 공인으로서는 가급적 해선 안 되는 말이 있다.별로 어려운 것은..
[본격'연애'릴레이] 소원을 말해봐바바바바바 [본격'연애'릴레이] 소원을 말해봐바바바바바 1 필승  
김우재가 건넨 바통 받아서 릴레이 이어간다. 나는 소녀시대에서 대해선 쥐뿔만큼도 관심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ㅡ.ㅡ;; 아는 이름, 아는 얼굴이라곤 윤아, 태현, 티파니 뿐이다. 가장 맘에 드는 건 티파니. 뭐 노래에 대해선...제대로 들어본 곡이 거의 없고, 최..
[인사동맛집]시원한 김치말이국수와 김치삼겹살 [인사동맛집]시원한 김치말이국수와 김치삼겹살 "김장독" 필승  
아지맘 회사가 있는 인사동은 참 먹을데 없기로 유명합니다. ^^;; 대부분의 집들이 외국인들을 주로 상대로 하다 보니가격도 비싸고 메뉴들도 다 비슷비슷하구요또 주점들이 대부분이라 식사할 곳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간단히 해결할 만한 곳도 별로 없고,딱 맛..
웹에서 단말로 무한 확장 중인 Google Maps... 웹에서 단말로 무한 확장 중인 Google Maps... 필승  
온라인 상의 지도 정보가 오프라인에 뿌리한 우리 생활에 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우리 삶에 편리함을 더해줄 수 있다는 걸 처음 느끼게 해줬던 건 Google Maps와 Google Earth 등이 인기를 끌면서 부터였던 것 같다. 웹에서 ..
말이 필요없는 세계의 버스 정류장 광고판들... 말이 필요없는 세계의 버스 정류장 광고판들... 필승  
이래도 안 빼시겠습니까?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선 함부로 버스 정류장에 앉으면 안될 듯 하다. 왜냐고? 일부 버스 정거장에 이런 -_- 저울이 장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Fitness First의 프로모션으로 진행 중인 이 광고의 내용은 간단하다. 그..
2천 만원대 BMW 미니 쿠퍼 정말 스페셜 에디션? 2천 만원대 BMW 미니 쿠퍼 정말 스페셜 에디션? 필승  
오늘 뜬 뉴스인데… BMW 미니 쿠퍼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가격이 2980만원이라고 합니다. 미니 쿠퍼와 쿠퍼S 가격(3420, 3910)을 생각하면… 미니 쿠퍼 기준으로 440만원이 저렴한 가격이군요. 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미니 탄생 50주년을 맞은 미니의 .....
씨네21 니콘카메라 가짜 이벤트 의혹 사건 [잠정종결] : 사과문 / 당첨자 재공지 씨네21 니콘카메라 가짜 이벤트 의혹 사건 [잠정종결] : 사과문 / 당첨자 재공지 1 필승  
씨네 21 가짜 경품 이벤트 의혹 개요. 우선 주의할 점. 회원 아이디 중복 확인 gaegoora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CSI, 아기 태교에 정말 안좋을까? CSI, 아기 태교에 정말 안좋을까? 필승  
아지맘은 현재 임신 18주3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TV시청을 할 때면 아지맘은 거의 범죄수사물에 채널을 고정합니다. CSI , 크리미널마인드 , NCIS , 콜드케이스 등등아.. 만화 명탐정 코난도 있군요^^;; 저도 CSI를 좋아라 ..
몸으로 새겨야 하는 말 몸으로 새겨야 하는 말 필승  
마음이 어지러우면 염치 없게 찾곤 하는 '비아메디아'에서 귀한 말을 들었다. 이 귀한 말을 나 혼자 듣고, 나 혼자 위로 받는게 염치 없는 짓인 것 같아서 특히 나에게 깊이 머물렀던 문장들을 빌려온다. 물론 직접 가서 전문을 모두 읽고, 새기고, 그 말들이 그저 말이..
에피스테메 (epistēmē) 에피스테메 (epistēmē) 필승  
에피스테메 (epistēmē)0. 요약. 어느 시기에만 특징적으로 존재하는, 바꿔 말하면 어떤 시기를 그 시기로 특징짓는(시대구별의 표준이 되는), 앎(지식)에 대한 (비가시적인) 인식 토대로 작용하는 관계들의 총합. 푸코 본인의 말을 빌자면 "일정한 시기에 있어서 ..
내가 버린 자료, 멋진 기사되어 나타난다 내가 버린 자료, 멋진 기사되어 나타난다 필승  
철 지난 자료라도 꼼꼼히 들여다보면 새로운 사실이나 새롭게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의 근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실시간 뉴스에 맛들여 있는 언론사 기자들과 달리 좀더 전문적인 블로거라면 좀더 색다른 해석과 폭넓은 자료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하겠죠.누구나 같은 자료를..
정보 희소성의 종말, 언론사가 살아남으려면? 정보 희소성의 종말, 언론사가 살아남으려면? 필승  
경제학은 자원의 희소성이라는 기초에서 출발했습니다. 희소한 자원을 무한한 욕망을 지닌 인간들에게 효율적으로 배분하려다 보니 선택의 문제가 발생하게 됐고, 어떻게 배분할까를 고민하다 탄생한 학문인 셈이죠. 희소성은 주류경제학을 지탱하는 중요한 전제 가운데 하나이기에 이 ..
[꼴]과 [따위]에 대한 변명 [꼴]과 [따위]에 대한 변명 필승  
오늘 새벽에 올린 포스트[쉽게 틀리는 우리말 맞춤법]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맞춤법' 관련 포스트라 한 가지만 더 적습니다.'따위'는, 뭔가를 낮잡아보는 표현입니다.때문에 '따위로 씁니다'보다는 '정도로 씁니다'가 더 옳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그만님 포스..
쉽게 틀리는 우리말 맞춤법 쉽게 틀리는 우리말 맞춤법 필승  
지난 번 [되][돼] 용법과 몇 가지 맞춤법에 이은 두 번째입니다.그동안 블로그 들을 읽으면서 뭔가 좀 불편하고 어색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제가 배우고 알고 있는 것과 사뭇 다를 때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이었습니다. 다시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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