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금융권 최초로 발주된 빅데이터 구축 본 사업인 우리은행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도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금융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번 우리은행 빅데이터 사업은 약 4개월에 걸쳐 구축되는데요. LG CNS는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올해부터 본격 발주될 금융 빅데이터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습니다.
l 금융권 빅데이터 활용 분야
LG CNS 금융 빅데이터 사업은 '고객의 정보분석 전문가 육성'에서부터 '내부 직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여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고 '상품개발, 영업, 상품추천'에 이르는 마케팅 영역과 부실대출 심사 등의 리스크 관리 영역까지 금융 업무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 CNS는 2016년 신한은행 옴니채널 마케팅을 위한 CRM 업그레이드 사업 성과로 미래부 주최 제3회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에서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빅데이터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6년 진행한 KB국민은행 빅데이터 시범사업에서는 국내 최초로 고객이 기록한 입출금 메모 텍스트를 분석하여, 고객의 금융거래 패턴을 도출했습니다. 또한, 영업점 상담 기록 텍스트 분석을 통해 고객 이탈 및 신규 가망 고객 발굴에 LG CNS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이재성 전무는 “LG CNS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물론 나아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서비스 영역까지 선제안함으로써 2017년 금융 빅데이터 사업 석권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다수의 오픈소스 빅데이터 S/W를 호환성과 안정성을 검증한 일체형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 빅데이터 관리 도구에서부터 데이터 디스커버리, 분석, 머신러닝 등 어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전체 빅데이터 활용 프로세스를 지원하여 기업의 빅데이터 개발 및 관리 용이성을 제고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