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최재홍의 Tech Talk, IT Trend 읽기] 이제 끌지 말고 동기화 하세요, 스마트 캐리어 Raden

스물 네살이 되던 2002년 여름, 저는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 준비로 가장 먼저 여권을 신청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캐리어를 구입했습니다. 그 이후로 8년 간 그 캐리어를 계속 사용했습니다. 꽤 튼튼했는지, 바퀴 하나가 고장 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좀 더 사용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캐리어는 브랜드, 디자인, 크기, 가격 등에 차이가 있을 뿐, 본연의 기능은 제품 별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 편으로 보면 굳이 큰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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