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또 하루 멀어져간다..크흡..ㅠ

안녕.. 2016년.. 안녕 2017년.. 아.. 갑자기 딱 서른살 때 김광석의 『 서른즈음에 』 노래를 무한반복하며 혼자서 땅굴팠던 기억이 나네요.ㅋ 하아... 오늘이 정말 2016년도의 끝이라니!! 말도 안돼!!!! 으헝..ㅠㅠ 내참.. 정말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만 알았는데..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어우.. 시간이 너무 빨라요. 여러분 은 2016년도의 마지막인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전 뭐~ 뭐 언제나처럼 오늘도! 똥꼬바리 남친 을 만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생각해 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ㅎㅎ 슬픈 날도 있었고~ 기쁜 날도 있었고~ 똥꼬바리와 헤어질뻔한 적도 있었고~ 화난 적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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