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 제조사이자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인 지플린(Zipline)이 4월 24일 가나(Ghana)에서 드론을 이용한 의약품 배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플린은 가나 정부와 협력해 4개 유통센터에서 30대의 드론(drones)을 이용해 백신과 혈액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 약품들을 가나 전역의 보건시설 2,000여 곳에 매일 보급될 수 있도록 한다. 켈러 리나우도(Keller Rinaudo) 지플린 CEO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플린이 매일 600편의 비행을 할 것이며 1,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