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봄과 함께 5월을 마무리하며~ 짧았던 봄이 어느새 후다닥 지나갔어요. 어우.. 벚꽃축제 갔던날이 엊그제만 같은데 어느새 벌써 여름. 오늘 날씨가 완전 초여름이더라구요. 진짜 더웠다는....ㅠㅠ 잇님들 뭔가 놀랍지 않나요? 벌써 5월의 끝 이 보이다니.. 5월달 끝나면 6월. 6월이면 1년의 반. 2017년의 반을 보내고 있다니요!! 언빌리버블.. 진짜 2017년도 바쁘게 보낸듯 싶어요. 상견례 에.. 집계약에.. 웨딩촬영에.. 결혼준비 등. 근데 진심 웨딩촬영은 2번은 못할 듯...... 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내장은 쪼그라들어서 숨이 안쉬 어지지.. 배는 고픈데 음식이 소화될 것 같지 않지.. 촬영하시는 분은 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