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와 커넥티드카의 진화로 인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적용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능은 운행 중인 차량 제어 기능, 실시간으로 변하는 교통 정보와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사용자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고속도로상에서 부분 자율주행 기능이 잘 동작하고 있는지에 대해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최신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카들은 헤드유닛, 아날로그•디지털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사이드미러 등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핵심 두뇌 역할을 하게 되는 헤드유닛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계기판이나 디지털 계기판(디지털 클러스터), 차창에 비춰 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이드미러의 경고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사용되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각 디스플레이의 활용 예와 더불어, 최근 적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l 스마트카의 디스플레이에 따른 정보 제공 사례(내부 그림 출처: 현대 제네시스)
스마트카의 진화에 따라서, 정보의 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l 2015 서울모터쇼, 현대모비스 디지털 클러스터 사례(출처: 정구민)
l 2016 파리모터쇼 푸조 5008 내부(출처: 정구민)
l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아우디 A8 내부(출처: 정구민)
l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BMW new i3(출처: 정구민)
l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콘티넨탈과 하만의 디지털클러스터•헤드유닛 일체형 전시
(출처: 정구민)
l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페르세우스 전시(출처: 정구민)
l 2017년 2월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 기술 세미나 리코시스 전시(출처: 정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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