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두바이에서 7월부터 운용


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독립 행정 기관 Roads and Transport Authority(RTA)은 중국의 드론 업체 EHANG과 공동으로 자율 비행 드론의 테스트 비행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테스트 비행이 이뤄진 것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Ehang 184 드론 제품이며 본체 중량은 240kg의 경량으로 본체 소재는 카본 섬유, 항공 등급의 알루미늄 등으로 구성된다. 8기의 모터와 프로펠러를 달아 최대 출력은 152kW로 운반 중량은 100kg, 평균 항행 속도는 시속 60km, 순항 시간은 25분, 단좌식 디자인으로 프로펠러부를 포함한 길이는 4024×3989(폭×두께), 탑승부의 사이즈는 1018×2074mm(폭×두께)




조작은 태블릿을 사용하여 이동할 포인트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탑승자에 의한 수동 컨트롤 등은 불 필요하며 7월부터 Ehang 184의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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