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가 현지 사전 예약 단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 일본 법인 스테어를 통해 퍼블리싱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보드 역할수행게임(RPG) '소환사가 되고싶어(현지명 : 트릭스터 소환사가 되고싶어)' 사전 예약 이벤트에 2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스트플로어는 "사전 예약 20만명을 넘은 것은 별도의 게임 플랫폼 등을 통하지 않고 게임 공식페이지 및 사전 예약 페이지만을 통해 집계된 수치라는 점에서 허수가 적고 출시 후 게임 플레이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5월 중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일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