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5월 26일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4(PS4) 독점 타이틀 '용과 같이 극'의 발매를 기념하는 개발자 방한 행사를 5월 28일 토요일 15시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개발을 총괄하는 세가 게임즈 나고시 토시히로(名越稔洋) 총괄감독과 사토 다이스케(佐藤大輔) 프로듀서가 참석, '용과 같이' 시리즈의 첫 한국어 영화를 기념해 직접 한국의 팬들을 만난다. 또 게임 속 실제 출연해 화제가 된 일본 AV 배우 하타노 유이(波多野結衣)도 이벤트에 참가, 한국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IEK는 행사장을 찾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나고시 총괄감독의 사인회가 열리고, 현장에서 '용과 같이 극'의 구매를 인증한 고객 500명에게는 '용과 같이' 10주년 기념 오리지널 티셔츠가 제공된다.
'용과 같이 극'에는 시리즈 최신작인 '용과 같이 6(가칭)'의 선행 체험판 한국어 버전이 동봉 된다. 체험판은 타이틀 패키지에 바우처 코드의 형태로 동봉되며, 6월 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