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액션스퀘어, 신작 게임 부재...1Q 영업손실 20억원 기록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를 성공시켜 코스닥에 상장한 액션스퀘어가 신작 게임 부재로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액션스퀘어는 공시를 통해 1분기 2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 감소, 17억원의 당기순손실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에서 7억9000만원, 일본을 포함한 북미, 대만, 태국 등의 지역에서 1억8000만원의 매출을 냈다.

액션스퀘어는 연내 '삼국블레이드'와 '블레이드2' 등 신작 모바일 게임을 선보여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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