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위메이드 '로스트사가' 인기 비결은 업데이트…168번째 용병까지 등장

오랫동안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장수 인기 게임의 비결은 지속적인 업데이트 때문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로스트사가는 매주 게임 업데이트와 2주에 한 번씩 캐릭터를 선보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는 최근 신규 용병 ‘블랙 스피어’를 공개했다.

신규 용병 ‘블랙 스피어’는 무려 168번째 용병이다. ‘블랙 스피어’ 캐릭터는 저주받은 창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낙인을 걸고, 공격을 펼치는 레어 용병이다.


특히 창으로 전방을 찌른 후 거대한 창을 던지는 ‘러시 스피어’, 공중에서 블랙 스피어를 던져 공격하는 ‘블랙 스피어’, 흔적을 남긴 상대에게 창을 내리꽂는 ‘검은 흔적’, 공중으로 올라가 창을 던지는 ‘무한의 창’ 등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다.

'로스트사가'는 4월 27일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레어용병 소환서’를 매일 한 번씩 지급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행운의 장비보급’, ‘+10 소망의 장비보급’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접속 시간 100분을 달성하면 ‘고급 메달 뽑기 상자’를 주고,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영구장비 보급’, ‘K의 완소메달상자’, ‘장비 쿠폰’ 등을 보상으로 준다. ‘장비 쿠폰’은 ‘레어 영구장비’와 ‘특대 레어장비 패키지’로 교환이 가능하며, 주말에 접속 시간 80분을 달성하면 ‘스페셜 모션뽑기’도 선물로 제공한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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