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총싸움 게임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 런칭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 ‘크로스파이어 엘리트 리그(CFEL)’를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CFEL’은 크로스파이어 필리핀, 브라질, 베트남 등지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다.

스마일게이트는 해외에서 게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회를 만들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참가 팀과 현지 선수에게 급여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의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리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대표는 “e스포츠 시장 성장을 위해 스마일게이트가 직접 이끄는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인 CFEL 브랜드를 런칭했다”며 “향후 e스포츠 대회 및 선수 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방면에서 발전된 형태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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