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대표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 시즌4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2014년 2월 첫 출시 이래 3년째 꾸준히 인기를 고수하고 있는 히트작으로, 이번 ‘별의 노래’라는 타이틀의 시즌4는 새로운 월드 ‘세계수의 영혼’이 공개되고, 다크소울의 계획을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모험이 펼쳐지는 스토리와 신규 지역 ‘비밀의 습지’가 오픈된다.
특히 각성 스킬, 각성 패시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 각성 시스템’이 공개되며, 최종 병기 드래곤버스터와 파괴신 다크소울의 숨겨진 힘과 능력을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초월 강화 시스템’도 새롭게 등장한다.
이 밖에도 최고 레벨이 102레벨로 확장되고, 월드 보스 리뉴얼, 레이드 파티 유지 기능, 게임 가이드 개편 등 유저 편의 기능 콘텐츠가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한편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누구나 쉽게 즐길 모바일 RPG’를 슬로건으로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유저 편의성이 반영된 수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2년 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