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야구게임 ‘슬러거 모바일’이 18일부터 공식 출시를 위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슬러거 모바일’은 피망의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IP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특유의 카툰 그래픽과 손맛이 주는 ‘슬러거’만의 묘미를 계승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종료한 ‘슬러거 모바일’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투∙타 동작을 모션캡처로 적용한 리얼 야구의 묘미와 선수 육성의 재미를 선사하며 이용자들이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최하 등급부터 최상 등급까지 제한 없이 성장시킬 수 있는 선수 성장 시스템, 라인업에 따른 능력치 변화 등은 팀을 관리하고 육성해가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슬러거 모바일’의 사전 예약은 18일부터 게임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운용체제 사용자라면 이벤트 페이지(http://mevent.pmang.com/sg.nwz)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게임머니와 자신이 선택한 팀의 2016년 라인업의 모든 선수를 지급한다. 또한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윌슨 고급 글러브와 문화상품권(10만원),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를 증정한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