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PC 및 게이밍 하드웨어 전문기업 기가바이트(GIGABYTE)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에 전시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외부 출입구에 마련되는 기가바이트 제품 전시 부스에는 참관객들이 기가바이트의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임존과 신제품 전시존 등이 마련된다.
기가바이트 부스에 전시되는 게이밍 하드웨어 제품들은 ▲차세대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Z170X-GAMING’ 메인보드,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를 탑재한 미니 PC ‘BRIX’ 신모델, ▲ASG(우주항공등급) 특수 코팅 PCB와 차세대 윈드포스(WINDFORCE) 쿨러를 탑재한 ‘XTREME 시리즈’ 그래픽카드, ▲고성능 GTX 970M 및 GTX 980M GPU를 탑재한 최신 게이밍 노트북, ▲출시 예정인 ‘XM300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 등이다.
또한, 대회 기간 기가바이트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기가바이트 관계자는 전했다. 참관객들이 게임 대회에 참가하는 게임단을 응원하는 데 도움이 될 막대 풍선을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2일간 부스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기가바이트 관계자는 “전 세계 모든 게이머의 이목이 쏠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기가바이트의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 제품들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