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박철현] 다수의 테스트를 거치며 완성도를 높인 모바일 게임 기대작 '거신전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모바일 RPG 기대작 '거신전기'를 오는 3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거신전기는 오는 22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되며, 빠른 시일 내에 애플 앱스토어와 원 스토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작 '거신전기'는 시네마틱 영상, 3D 모델링 포스터, OST 등 순차적으로 게임 주요 정보가 공개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왔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bit.ly/24EZcC4)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 유저 전원에게 총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친구를 초대하면, 친구가 참여하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지급한다.
'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동화풍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유니티5 엔진으로 제작해 영상에 필적하는 빼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타격감 등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력적인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 거신전기는 기존 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올 상반기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