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박철현]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주사위 ‘드래곤 주사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주사위 ‘드래곤 주사위’는 고난로드에서 행운로드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과 황금 송아지를 점령한 후 주사위를 다시 한 번 굴릴 수 있는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드래곤 주사위’의 주사위 콘트롤 확률을 20% 증가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해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샴록 클로버를 제공, 최대 100만 골드가 담긴 항아리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일정 레벨을 달성하는 ‘보석(게임캐쉬)’ 300개, ‘5성 캐릭터’, ‘프리미엄 스킬카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신규 유저 환영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을 돌파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