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SCEK, PS4 독점 타이틀 '언차티드4' 한글판 5월 韓 상륙

[미디어잇 박철현] PS4의 독점 대형 AAA 타이틀 '언차티드' 시리즈 최신작이 5월 국내 정식 상륙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S4 타이틀 '언차티드4(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한국어판을 PS4 번들팩 및 3종 에디션(스탠다드 / 스페셜 /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으로 2016년 5월 1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과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은 알렉산더 이카리노가 디자인한 컬렉터 스틸북과 다크 호스에서 제작한 48페이지 양장 미니 아트북 외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이 동봉되어 있고, 특히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에는 젠틀 자이언트에서 제작한 12인치 프리미엄 네이선 드레이크 조각상이 포함돼 있다.


또한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예약판매는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PlayStation 파트너샵,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토어에서 실시된다. 공통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Uncharted 4 파우치와 텀블러가 제공된다.

PlayStation Store에서는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디지털 버전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되고, 다운로드 한정 조기 구매 특전으로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구매하는 PS Plus 회원들에게는 10% 할인뿐만 아니라 Uncharted 포인트와 멀티플레이 부스터 팩이 함께 제공된다.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정식 가격은 리미티드 에디션 번들팩이 46만5000원이며, 스탠다드 에디션이 5만9800원, 스페셜 에디션 7만9800원,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이 12만9800원이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