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GC녹십자웰빙,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에 힘 보탠다

    

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국내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을 시작한다.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최근 삼성증권, GS리테일, 인터파크, 코스맥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국내 6개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같이! 같이! 프로젝트’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헬스케어와 뷰티 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으로 GC녹십자웰빙과 6개 기업은 각자의 특화된 분야에서 스타트업들에게 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 지원, 기업공개(IPO)에 이르는 전 영역을 지원하게 된다.

GC녹십자웰빙의 경우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제품의 판매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GC녹십자웰빙의 건강 솔루션에 포함시키거나 병·의원, 약국 유통망을 활용해 제품 공급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GC녹십자웰빙 유영효 대표는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지원이 스타트업의 꾸준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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