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은 22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라이선싱 엑스포 2018'(이하 리마쇼)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부터 6년째 리마쇼에 참가 중인 투바앤은 185평방미터(㎡·56평) 규모 단독부스를 열고 대표 캐릭터인 '라바', '다이노코어', '윙클베어' 등 세 가지 캐릭터를 선보였다. 투바앤은 리마쇼에서 다이노코어 제품의 중남미 지역 수출을 위해 현지 애니메이션 방영 및 장난감 유통 등을 협의했다고 전했다.
리마쇼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를 인형, 장난감, 의류 등의 상품에 활용하는 권한을 거래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매년 80개 국가에서 5000개 이상의 캐릭터 전문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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