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한니발 주인공 매즈 니컬슨, 코믹콘 서울 온다

드라마 '한니발'의 주인공역을 맡은 '덴마크 꽃중년' 배우 '매즈 미켈슨'이 한국에 온다.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팝컬처 축제 '코믹콘 서울(Comic Con Seoul)'이 스티브 연에 이은 두 번째 내한 할리우드 스타로 '매즈 미켈슨'을 선택했다. 매즈는 서울 코엑스에서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매즈 미켈슨'은 최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금지된 힘의 비밀을 풀기 위해 주인공을 공격하는 '케실리우스', 영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주인공 진 어소의 아버지이자 데스스타 개발에 연루된 과학자 '겔렌 어소'를 연기한 바 있다.

매즈 미켈슨은 영화 '더 헌트'로 2012년 칸 영화자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NBC드라마 '한니발' 시리즈로 제4회 새턴어워드 최우수 남자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는 선과 악을 넘나들며 인간의 다양한 내면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인기 배우다.

코믹콘 서울 관람객은 '스타패스' 없이도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메이징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를 바로 옆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패스 관련 소식은 7월 21일 코믹콘 서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코믹콘 서울은 한국 대표 의상 감독 '조상경'과 러시아 유명 스타 코스플레이어 'Narga & Aoki'가 직접 심사하는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십'과 어린이 코스플레이 쇼케이스,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특별 상영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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