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윙~, 따다다다다다, 쿵쿵쿵'은 건설현장에서 많이 들리는 소리다. 길을 걷다 공사장을 지나가게 되면 이렇게 땅을 울리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큰 소리로 울리는 만큼 위험요소도 많은 곳이 바로 '현장'이다.
이런 위험요소를 감내하며 현장에서 남들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장시간 일하는 소위 '현장 전문가'가 있다. 이들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특별함이 있다. 바로 개개인마다 자신의 파트너로 삼고 있는 '전동공구'가 한두 개쯤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전문가들에게 낙점받는 전동공구의 특별한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
가장 중요시되는 점은 '성능'이다. 위험요소가 가득한 현장에서 사용되는 전동공구인 만큼 '성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건설현장 관계자는 "전동공구를 고르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타사 대비 얼마나 고성능이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기기의 성능이야말로 그 브랜드의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은 계양전기 충전공구다. 최근 출시된 계양전기의 충전공구들은 대부분 BLDC모터(블러쉬가 없는 모터)를 사용하며, 브러쉬 없이 트랜지스터로 전기를 일으켜 모터 속 자석을 돌리기 때문에 고성능과 고효율을 구현했다.
그다음으로는 중요시 여기는 것은 오랜 시간 작업이 가능한지 여부다.
현장 전문가에 따르면, 성능이 좋아 단시간에 일을 끝내면 좋지만, 어차피 건설이나 공사는 오랜 기간 지속되는 일이기 때문에 작업자의 피로감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얼마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작업 시 피로감을 줄이려면 일단 전동공구 자체가 콤팩트해야 손에 쥐고 일하기 편리하다. 기기 자체가 크거나 무거우면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작고 가벼운 것과 더불어 그 안에서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지 또한 중요하다. 작업자가 다치지 않고 오래 일할 수 있도록 기기 자체에 안전장치가 잘 된 제품인지, 잘 작동하는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계양전동공구는 40여 년의 기술력을 집약해 타사 대비 콤팩트한 몸집에서 나오는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재시동방지', '브레이크', '소프트 스타트' 등의 기능으로 예상치 못한 기기의 작동에 의한 사고를 예방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기기가 고장나면 인부들의 손과 발이 묶인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고장이 없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혹시 고장이 나더라도 빠르게 AS를 받아 작업이 끊기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계양전기의 AS는 업계 최고라는 평가받을 만큼 신속 정확하다며, 특히 업계 최초 토탈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전문 AS 기사의 현장방문이 이뤄지는 시스템은 계양전기만의 통합적인 솔루션으로 관리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280여 고객지원센터는 물론 업계 최초 플래그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쉽게 전동공구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계양전기 마케팅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쓰는 전동공구는 정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성능은 물론 향후 서비스까지 고루 갖춰야 그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계양전기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동공구 브랜드로서 강력한 성능으로 작업에 편리함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전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