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 건강식품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건강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건강식품 선물이 인기다.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는 어린이날 선물로 적합한 어린이 선물세트를 내놨다. 유사나 어린이 선물세트는 어린이 종합비타민과 유산균 제품 2종으로 구성됐으며,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 관리 아이템으로 탁월한 효과를 낸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가격은 5만9600원이다.
먼저 베스트셀러인 '유사니멀즈'는 비타민B군, C, D, E, K 등 13가지 비타민과 엽산, 아연 등 9가지 무기질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이다. 어린이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하기 위해 블루베리 맛과 향도 첨가했다. 글루텐, 인공색소, 인공향 등은 어린이 건강을 위해 빼버렸다. 편식 또는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일상적인 식사에서 영양성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균형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또 다른 선물세트는 '프로바이오틱'은 장 건강관리에 유익한 유산균을 100억마리 담았다.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유산균 기업 크리스찬 한센의 혼합 유산균이 들었다. 유산균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킨다. 동시에 유해균을 억제하며, 장이 약한 어린이의 장 건강을 지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