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26일까지 3주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총 1050개의 '럭키박스'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럭키박스 판매금액은 3만원으로, 그 안에는 9만9000원부터 최대 23만9000원까지의 운동화, 책가방 등이 한 개씩 랜덤으로 들어간다.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브랜드인 뉴발란스, 아디다스, 스케처스 제품을 매일 오전 11시부터 판매한다.
'뉴발란스 럭키박스'는 2017년 신상부터 스테디셀러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사이즈는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이 220~280㎜까지 5㎜ 단위로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럭키박스 구매 성공 시 8종의 제품 중 1종을 랜덤으로 받게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뉴발란스 온라인 단독상품 및 2017년 S/S 신상 의류를 판매한다. 11번가에서 먼저 선보이는 뉴발란스 키즈 '네온스포티 소풍가방', '스몰로고 맨투맨' 부터, 2017년 신상 '맥코트 키즈 바람막이' 등이 준비됐다.
박성민 SK플래닛 11번가 상품마케팅 팀장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고객이 선호하는 유수의 브랜드사와 협력해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입소문이 난 인기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해 고객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