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유아용품 전문 기업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한국판 디즈니 베이비돌 드림라벨 후속작인 '미들 드림라벨' 브랜드 인형을 국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즈니 베이비돌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엘사·라푼젤·인어공주·신데렐라 등 공주 캐릭터를 5~7세 어린이 모습으로 재현한 인형 상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들 드림라벨'은 인형 크기를 31㎝ 크기로 줄여 어린이가 가지고 다니기 좋다. 인형 제품은 인기 캐릭터인 엘사와 라푼젤을 단품과 플레이 세트로 구성된다. 어린이는 인형 헤어스타일을 직접 바꿀 수 있다.
디즈니 미들 드림라벨 인형 가격은 단품 3만1000원, 라푼젤 뷰티 테이블 세트 6만2000원, 엘사 헤어플레이 세트 5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