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키덜트 추천] 완성도 높은 프라모델 'ARX7 아바레스트 M9'

이번 주 키덜트 추천 상품은 애니메이션 '풀메탈패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암슬레이브) 'ARX-7 아바레스트'와 'M9 건즈백' 프라모델 상품이다.

▲풀메탈패닉 아바레스트 & 건즈백 프라모델 소개 영상. / 촬영・편집=김형원 기자
4월 방영을 시작한 풀메탈패닉 시리즈 최신작 '인비저블 빅토리' TV 방영에 맞춰 등장한 이 제품은 비밀 용병부대 미스릴 소속 암슬레이브 '아바레스트'와 '건즈백'을 60분의 1 스케일로 정교하게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피규어·프라모델 전문 기업 반다이 스피리츠는 14일 일본에 '아바레스트' 프라모델을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애니메이션 속 암슬레이브를 정교하게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라모델의 숙명인 부품과 부품의 접합선이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설계됐고, 부품 색분할이 뛰어나 별도로 도색하지 않아도 기체 본래 색상이 살아난다.

주인공 사가라 소스케가 조종하는 '아바레스트'는 파일럿의 생각을 현실화시키는 초과학기술 장비 '람다 드라이브'가 탑재돼 있다. 프라모델은 부품 교체로 람다 드라이브 발동 상태를 재현할 수 있다.

암슬레이브 '건즈백' 프라모델은 소대장인 메릿사 마오 전용기와 저격수 크루츠기로 나뉘어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만8000원이다.

소설가 카토 쇼지가 1998년 소설로 먼저 선보인 SF 액션 '풀메탈패닉'은 소설책이 일본에서 11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작이다. 국내에서는 청춘 러브스토리와 개그를 혼합한 번외편(스핀오프) '후못후'가 풀메탈패닉 인지도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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