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조이맥스는 19일 '윈드러너Z'의 브랜드이미지(BI)를 첫 공개하고,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모바일 달리기 게임 열풍이 다시불지 주목된다.
윈드러너Z는 모바일게임 1세대 '윈드러너'의 명성을 이을 러닝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숲 속을 배경으로 그리핀을 탄 클로이가 몬스터 위를 날아가며 새로운 모험을 예고하며, BI는 입체적인 삼각형 패턴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을 채용했다.
게임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과 전작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살린 그래픽이 더해져 기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윈드러너Z는 전작 윈드러너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맥스 측은 "5000만의 러닝메이트 윈드러너Z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 쉽게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가 많이 추가됐다"며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