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44데이'가 일일 거래액 최대치를 경신하며 특가 흥행을 이어갔다.
위메프는 4일 진행한 '위메프 44데이'에 300억원에 육박하는 일일 거래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17년 '1010데이'에 밝힌 일 거래액 204억원 이후 6개월 만에 40% 이상 급증한 수치다.
위메프는 특가데이 흥행은 파트너사의 성공 사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44데이 당일 1원억 이상 매출을 올린 특가 딜은 총 10개를 기록했고, 1000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490곳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위메프에서 일일 기준 1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71개, 특가 딜 수는 총 117개다. 44데이 하루 동안 참여한 파트너사 수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1416곳이 참여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MD들이 유통의 핵심 경쟁력인 가격에 집중해 끌어내고 있는 고객 만족이 특가데이의 좋은 성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특가를 기다리는 파트너사,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고,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