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3월 6일,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에서 동시 첫 방영된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는 합산 시청률 3.64% (TNMS)를 기록하며 4세~10세 기준 동시간대 전체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밝혔다.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는 주인공인 엘레나 공주가 마법에 걸린 왕국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사악한 마법사에 당당히 맞서 여왕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엘레나는 검은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의 라틴 계열 여성 캐릭터로 붉은색 드레스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당당함과 호기심을 무기로 애니메이션 속에서 신나는 도전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는 디즈니채널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7시, 디즈니주니어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에 각각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