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언니 등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는 어린이 사이에 인기가 좋다. 레고코리아는 어린이에게 크리에이터 기회를 제공하는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장난감 분야 인기 유튜버인 '꾹TV'가 참여하는 이번 오디션은 어린이가 레고 브릭을 활용해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한 후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고코리아는 7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9월쯤 우수작을 발표한다. 참가 자격은 15세 이하 어린이다.
레고코리아는 레고 키즈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어린이에게 레고 공식 홍보모델 활동 기회와 레고 브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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