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위메프는 26일까지 얼리버드 사전예매가 8000원(현장구매가 12000원)에서 추가 할인을 적용해 7400원(1인 기준)에 판매한다. 구매 즉시 휴대폰으로 모바일 바코드 입장권이 발송돼 현장에서 별도 입장권 교환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7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전시 외에도 인기가수 축하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 분수쇼, 레이저쇼, 플라워 퍼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매일 밤 8시와 8시 45분에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빛의 예술 '호수 라이팅 쇼' 등 야간 공연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말 및 휴일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석고마임, 버블체험, 포토걸, 캐릭터 퍼포먼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이은정 위메프 컬처팀 MD는 "이번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황금연휴기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꽃축제이다"며 "위메프 얼리버드 사전예매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입장권을 구매해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