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도에 육박하는 더위. 이쯤 되면 여름휴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주로 경기도에 있는 시골집에서 느긋하고 시원하게 보낸다. 주변에 개천도 있어서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산에 올라가 각종 산나물을 캐며~ 보람차게 보내곤 한다. 부모님을 모시고 놀러 가기도 좋은 곳이다. 하지만 국내 여행지만 선호하지 않는다. 작년에는 일본, 홍콩, 마카오 등 다양한 해외 나라를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는 유난히 나갈 기회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심정이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홍콩이나 대만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지인이 있는데~ 사진을 볼 때면 따라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