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10과 폴드의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시 한번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폰인 폴드는 4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치명적인 결함으로 지금까지 미뤄져왔다. 며칠 전 삼성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3가지 결함을 보완하여 9월에 나온다고 했다. 세부적인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졸작이 되지 않으려는 신중함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수정된 사항을 살펴보면, 힌지의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보호 캡 장착,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은 화면 전부를 커버해 임의로 떼어낼 수 없도록 했다. 그리고 힌지에 메탈 부분을 추가해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