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2011년을 기점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17군데를 설립해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지역이나 여러 기업에서도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실패라는 두려움 때문에 청년들이 도전을 포기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많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기업을 설립하고 있고 그로 인해 다른 청년들 일자리까지 창출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다양한 곳에 취재를 다니면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청년들이 힘을 합쳐 성공한 사례를 많이 봐왔습니다.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장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