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인터넷경품고시제가 지난해 6월초 시행이 되었다. 과거 Internet을 가입하면, 최대 50~60만 정도 까지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정보에 밝지 않은 이들은 이러한 혜택을 볼 수 없었다. 따라서 불평등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으로 보면 된다. 올바르게 시행되고 모든 소비자에게 더 많은 것이 돌아간다면 환영할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결과의 평등이라는 점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발품이나 남들보다 이리저리 알아보는 이들이 아쉬운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더군다나 하지만 평균 금액이라는 기준이 정해지고, 여기에 15%까지만 추가로 줄 수 있어 실질적으로 더 낮아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