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2종(아이패드 프로 4세대 / 맥북 에어 2020)을 기습 공개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고 저 역시 애타게 기다리던 ‘전설 속 (다음달) 스마트폰’ 아이폰 SE2가 함께 공개되지는 않았는데요. 1년 3개월여만에 공개된 iPad Pro 라인업의 신제품이 기존 GPU에 코어 1개만 더한 옆그레이드 제품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CPU의 이름도 실제 벤치마크 결과도 그리 차이나질 않았거든요. 마이크로 LED, 5G 이동통신을 탑재할 차기작이 하반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하여 옆그레이드에 이어 ‘토사구패드’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애플은 그리 호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