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어 여전히 애플의 플래그십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이폰11 프로 맥스, 지금까지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스펙에서 오는 빠른 처리 속도는 물론 처음 도입되는 매력적인 미드나이트 그린 컬러, 그리고 iPhone 시리즈 중 처음으로 도입된 초광각 트리플 카메라의 존재까지, 최고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특징들로 무장하고 있어 올겨울 등장할 다음 버전은 한 번 건너뛰고 가도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지금까지 약 4달 정도 사용해오면서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한결같습니다. 인덕션이라는 놀림을 당했던 3개의 원형 렌즈는 오히려 기계장치처럼 보이는 데에서 오는 매력이 있었고 지금은 다른 제조사의 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