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더위가 한 풀 꺽여 야외로 나들이를 가는 분들이 늘어났는데요. 저희 동네 우이천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시원한 하천 바람을 느끼며, 운동을 하는 것이죠. 창문도 활짝 활짝 열어놓고~ 시원한 바람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데요. 문을 열어놓은 만큼 먼지 유입이 걱정됩니다. 저희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개털이 빠지는 시기가 오면, 바닥 청소에 신경을 써야 하거든요. 그렇다고 매번 공기청정기를 틀어놓을 수도 없고요. 가을이 반가운만큼 관리에 여러모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매일 깔끔하게 지내고 싶지만, 바쁜 일정으로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성격상 깔끔한 것을.......
